|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숏버스'프로젝트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데 이어, 김재화, 황미영, 이정현, 김현목 등 2021년 주목받는 대세 배우들이 주연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숏버스' 프로젝트는 김재화, 황미영, 이정현, 김현목 등 대세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를 볼 수 있다는 점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SBS 드라마 '앨리스',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과 영화 '오케이 마담'(20) '박열'(17) 등 출연 작품마다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세 배우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정현도 이번 프로젝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30회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국제 단편 경쟁 부문에 초청된 단편영화 '에케호모: 이 사람을 보라'에서 BJ 보이지 역할을 맡아, 또 한 번 강렬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출연 작품만 20여 편이 넘어 단편영화계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김현목 또한, 이번 프로젝트에서 빠지지 않는다. 단편영화 '망치'에서 의심에 의심이 꼬리를 무는 상황 속에 맴도는 기현을 연기하며 심리적 불안을 보여주는 묵직한 연기를 펼친다. 김현목은 최근 영화 '아이'(21)를 포함하여 tvN 드라마 '나빌레라', 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