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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23일) 개봉하는 코미디 액션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패트릭 휴즈 감독)가 개봉일 예매율 1위를 지키며 흥행 독주를 예고했다.
특히, 언론배급시사회와 IMAX 개봉 이후 끊임없이 이어지는 호평으로 올 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유일무일한 블록버스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동시기 개봉작 '발신제한'을 비롯 쟁쟁한 외화 경쟁작인 '콰이어트 플레이스2' '크루엘라'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한 '킬러의 보디가드2'는 2017년 172만명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전편의 바통을 이어 다시한번 거침없는 흥행 기록을 써내려갈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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