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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정유정 작가가 영화 '7년의 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주성철 기자는 "영화로 개봉될 즈음 '7년의 밤' 소설은 100쇄를 돌파했다. 문학 작품의 100쇄는 영화로 따지면 1,000만 관객 그 이상의 의미"라고 말했다.
또한, MC 봉태규는 정유정 작가에 대해 "정유정 작가님의 소설을 읽고 영상매체보다 소설이 더 재미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정유정 작가의 '7년의 밤'부터 '종의 기원', '28'까지 악의 3부작에 대한 토크가 이어진 가운데, 정유정 작가는 "집필이 끝나면 몸을 혹사 시킨다." 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스크린을 통해 재탄생한 소설 원작 영화 특집으로 꾸며진 JTBC '방구석1열'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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