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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6.25전쟁의 판도를 바꾼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에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조금만 늦게 도착했으면 어쩔 뻔했냐", "영화에서나 볼 법한 얘기다", "북한도 예상 못했을 거다", "정말 일촉즉발이었다"라며 소름 돋는 반응을 쏟아낸다고. 이들이 격전을 벌인 바다에서 듣는 '백두산함' 용사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감회로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6.25전쟁의 역사를 바꾼, 우리가 몰랐던 숨은 영웅은 또 있다. 희박한 성공 확률을 뚫고 인천상륙작전의 마스터플랜을 완성시킨 '17인의 결사대'다. 이들은 인천상륙작전 하루 전 북한군의 정보를 미리 파악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첩보작전을 펼쳤다고.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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