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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시즌4 첫 게스트' 미주의 폭발적 비글 매력에 압도된다.
장내를 초토화시키는 미주의 경기력은 전 출연진의 시선을 빼앗는다. 딘딘은 "고생했다, 고생했어"라고 감탄하는가 하면, 백지영은 "게임에서 져도 얘는 점심 줘!"라며 미주의 열정을 인정한다고.
하지만 김종민은 "바로 다음 경기 가야 돼!"라며 극악무도한 14학년의 생존법으로 현장을 폭소케 한다. 가빠진 숨을 돌릴 틈도 없이 시작된 다음 경기에서도 미주는 지치지 않는 열정을 뿜어내 모두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는 전언이다.
장내를 압도하는 '슈퍼 열정' 게스트, 미주의 독보적 비글미는 27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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