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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짝', '스트레인저'로 '연애 리얼리티의 대가'로 자리매김한 남규홍 PD가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엔큐큐)·SBS PLUS(SBS플러스) 채널과 손잡고 새로운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를 론칭한다.
'짝'과 '스트레인저'로 탄탄한 팬덤을 쌓은 남규홍 PD의 신작 론칭 소식에 업계는 물론 네티즌들까지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제작진은 "'솔로 천국', '솔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주위의 평범한 남녀들이 결혼을 염두에 두고 진짜 짝을 찾아나서는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이라며 "그동안 '짝'과 '스트레인저'로 사랑의 본질에 대해 진지하게 탐구해 안방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온 남규홍 PD가 이번 '나는 솔로'에서도 또 한번의 파격을 시도하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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