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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사람을 살리러 온 특별한 저승사자들이 온다!' MBC가 네이버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툰 '내일'을 드라마화하기로 결정하고 2022년 상반기 편성을 확정했다. 주인공에는 국가대표 미녀 배우이자 현재 진행형 레전드 배우 김희선이 전격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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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나인룸' '품위있는 그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변함없는 국보급 미모와 매력을 더해가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김희선이 시공간을 초월한 존재인 저승사자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내일'은 2017년 네이버 웹툰 연재 후 현재까지 4년 넘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을 원작으로 한 만큼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보증된 터. MBC 드라마 관계자는 "드라마 '내일'은 힘든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훈계와 충고가 아닌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 웹툰과는 다른 매력으로 선보일 우리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희망에 찬 내일을 스스로 열어내길 바란다."라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드라마 '내일'은 2022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편성을 확정하고 본격 제작에 돌입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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