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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세븐이 뮤지컬로 3년 만에 복귀한다.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세븐은 동료 배우들과 합을 맞춰보기 위해 편안한 모습으로 집중했다.
세븐은 극 중 준혁의 절친한 동생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경영학도이자 영혼을 사로잡는 사랑 앞에 인생의 모든 걸 거는 윤기철 역을 맡아 정적인 가창력으로 사랑에 직진하는 기철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3년 만에 뮤지컬로 돌아온 세븐은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서는 만큼 설레고 기대된다"며, "감동 가득한 기철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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