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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NS윤지가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김윤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떨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얼굴의 절반은 가려졌지만, 날렵한 턱선 등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NS윤지는 "원래 웨딩 드레스 고르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요? 예쁜 드레스들이 너무 많아요"라고 고민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 좀 실감이 나네요. 벌써 떨려요"라며 결혼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NS윤지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저 9월에 결혼해요!"라며 "앞으로도 김윤지로, 그리고 한 사람의 아내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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