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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젠이 세은이의 매력에 푹 빠진다.
드디어 오늘(11일) 방송에서 두 아이의 만남이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먼저 삼 남매의 막내인 세은이는 아기인 젠 앞에서는 의젓한 누나의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젠이 울려 할 때마다 발레 공연부터 마술까지 개인기를 하나씩 꺼내며 달래주기까지 했다고. 이런 세은이의 끝이 없는 매력에 젠도 빠져들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다둥이 맘이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아내인 소유진은 사유리에게 이유식과 함께 '엄마식' 요리법도 알려준다고. 이는 아이를 위해 좋은 재료를 준비하면서도, 자신의 밥은 대충 때우는 모든 부모들에게 꿀팁이 될 전망이다.
과연 사유리가 이러한 소원을 빈 이유는 무엇일까. 이들의 소풍에서는 또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이 모든 질문의 답이 밝혀질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90회는 오늘(11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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