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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이지훈이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와의 다정샷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가 아닌 둘로 인사드립니다. 와..진짜 많이.. 떨리네요 ㅎㅎ 새 신랑 새 신부인 저희의 첫 발걸음 귀엽고 예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동상이몽'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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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는 첫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풀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엘리베이터까지 있는 5층짜리 건물의 역대급 신혼집 공개를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탁 트인 거실과 옥상 테라스까지 갖춘 러브하우스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데. 심지어 이 건물에서 18명 대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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