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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MBN이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국가대표 선발전-헬로트로트(이하 헬로트로트)'를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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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의 고수부터 뜨고 싶은 루키, 발라더, 래퍼, 아이돌, 로커, 일반인 실력자까지 트로트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특히 '트로트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에게는 우승상금 및 해외 무대 진출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모집은 오는 7월 31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헬로트로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N 측은 "대한민국을 넘어 이제는 전 세계에 트로트의 저력을 보여줄 때"라면서 "해외로 진출해 전 세계에 트로트 한류를 불러일으킬 대한민국 '찐' 트로트 국가대표가 누가 될 것인지 기대해도 좋다. 경계 없는 트로트의 세계화를 이루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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