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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15일 오후 7시, 부천아트벙커 B39(부천시 삼작로 53)에서 폐막식을 갖는다. 배우 김정화와 아나운서 김환이 사회를 맡는다. 폐막식은 정부가 12일 발표한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무관중 온라인 시상식으로 전환해 진행한다.
배우 김정화는 2002년 시트콤 '논스톱 2'- 뉴 논스톱과 '1%의 어떤 것'(2003) '그녀를 모르면 간첩'(2004) '백설공주'(2004) '쩐의 전쟁'(2007) '스토브리그'(2019)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인'에서 주인공 김서형의 극중 전 연인인 최수지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아나운서 김환은 2007년 S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한밤의 TV 연예'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생방송 투데이' '정글의 법칙' 등 SBS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별에서 온 퀴즈'에 출연해 매끄러운 진행과 탁월한 예능감으로 아나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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