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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나릴야 군몽콘켓이 한국 진출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리고는 "나 감독님의 '곡성'과 '추격자'를 봤다. 그런데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보지 못하고 엄청난 긴장감 때문에 멈췄다 켰다 하면서 봤다. 정말 숨을 못쉬겠더라. 그게 나 감독님 영화의 힘인 것 같다. 앞으로도 나 감독님과 함께 할 기회가 온다면 기쁜 마음으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 진출에 대한 욕심도 드러내며 "물론 다른 한국 감독님과도 당연히 함께 작업 해 보고 싶다. 기회가 있다면 한국에도 진출하고 싶다. 한국 연예 사업이 워낙에 발전돼 있으니 기회가 있다면 함께 해보고 싶다"라며 "워낙에 새로운 도전을 해보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지금 한국어도 공부 중이다. 한국 팬분들이 SNS에 한국어로 많은 응원을 남겨주셔서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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