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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임산부 요가를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앞서 박은지는 "요즘 들어 부쩍 몸이 힘들어졌다"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살살 운동하려고 임산부 요가를 시작했다. 좀 움직이니까 부기도 좋아지는 거 같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현재 LA에 거주 중이다. 지난달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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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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