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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민아가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또 한번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신민아는 극 중 스펙도 미모도 완벽한 치과의사 윤혜진 역을 맡았다. 고생 한번 안해 본 공주님처럼 보이지만 사실 혜진은 학창시절을 장학금과 아르바이트로 버틴 자수성가의 아이콘. 그녀에게는 돈과 성공이 중요한 가치가 되었지만, 그마저도 사랑스럽게 보이는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는 신민아의 한도초과 매력이 오롯이 느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첫 번째 스틸에서는 치과의사로서의 프로페셔널함 느껴진다. 동시에 또랑또랑한 그녀의 눈빛은 당당하고 똑 부러지는 극 중 혜진 캐릭터의 매력을 담아내고 있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갯마을 차차차' 제작진은 "윤혜진 캐릭터가 배우 신민아와 만나 한층 더 매력적이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로 완성되었다"며 "미처 몰랐던 배우 신민아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기대하셔도 좋다"라며 배우를 향한 전폭적인 신뢰와 함께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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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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