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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주병진(62)이 사우나 탈의실에서 4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주병진은 경찰 조사에서 폭행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경찰은 당시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주병진은 1977년 MBC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이후 현재까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뮤지컬, 영화 등에도 도전한 바 있으며,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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