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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국보급 디바' 빅마마 이영현이 매니저 남편과의 결혼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한다.
또한 이영현은 현재도 매니저 일을 맡아주고 있는 남편이 집에서는 아이의 매니저 역할까지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영현은 "처음에는 '내가 못 미덥나' 싶었는데, 아이 물품 주문부터 어린이집 스케줄 관리까지 제가 손을 못 댈 정도로 너무 디테일하게 잘 한다. 맘카페만 종류별로 20개 넘게 가입까지 했다"라며 남편의 꼼꼼한 면모를 자랑했다.
연예인과 매니저로 만나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된 이영현 부부의 러브스토리는 8월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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