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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사상 최초 축구 오디션을 개최할 '뭉쳐야 찬다 시즌'의 본 예고편이 팬들의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하고 있다.
여기에 '다시 모인 6인의 전설들'이라는 자막과 함께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스포츠 전설들이 등장, 과연 누가 '어쩌다FC' 호에 승차권을 따냈을지 반가운 주인공들에도 흥미로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시즌2에서는 '어쩌다FC'에 합류할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는 축구 오디션이 개최하는 만큼 영상 속 축구 오디션 현장이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한 손으로 철봉을 오르는 강인함은 물론 묘기에 가까운 드리블로 검증되는 축구 실력 등 범상치 않은 축구 능력자들의 향연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이처럼 '뭉쳐야 찬다 시즌2'는 시즌1에서 못다 이룬 꿈, 전국 제패를 위해 최정예 군단을 구축하는 감독 안정환, 코치 이동국의 도전을 그리며 시청자들 앞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본 예고편만으로도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하고 있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는 이번 주 일요일인 8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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