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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사진들이 태준이의 힘이 되어줬으면"이라며 "태준아. 오늘 너는 너무 행복했고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단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랑만 받으려 쫓다보면 질투와 욕심만이 맴돌 거고 사랑을 나누면 사랑만이 맴돌 거야.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 되길 사랑하며 사랑 받는 사람이 되길"이라며 진심을 표현했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박지연 SNS 전문
태준이가 늘 행복하기만 바라지만 사람이 어찌 늘 행복만 하겠어
태준 힘든 어느 날, 자존감이 낮아지는 날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게되는 어느 날
이 사진들이 태준이의 힘이 되어줬으면.
태준아. 오늘 너는 너무 행복했고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단다
사랑만 받으려 쫓다보면 질투와 욕심만이 맴돌거고 사랑을 나누면 사랑만이 맴돌거야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 되길 사랑하며 사랑받는 사람이 되길
#엄마의편지
#다시한번생일축하해
#태준축하해준내사람들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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