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16kg 감량하고 얼굴+몸 반쪽됐네..女배우들 "예쁘다" 칭찬세례

최종수정 2021-08-04 14:3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다이어트 성공 후 반쪽이 된 얼굴을 자랑했다.

홍현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이 너무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려 16kg 감량에 성공한 홍현희는 반쪽이 된 얼굴과 늘씬해진 몸매를 자랑하며 아이돌 뺨치는 힙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본 동료 연예인들은 모두 "너무 예쁘다"면서 홍현희의 미모를 극찬했다.

앞서 홍현희는 TV CHOSUN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출연해 "최대 많이 쪘을 때가 70kg이었고, 건강한 모습일 때는 67~8kg 정도였다. 지금은 공복에 54kg을 유지한다"며 총 16kg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