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배슬기가 제13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집행위원장 김창길)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2005년 프로젝트 그룹 더 빨강 멤버로 데뷔한 배슬기는 이후 솔로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며 드라마 '최고의 사랑' '황금거탑' '빛나라 은수' '사생결단 로맨스' '슬기로운 안전생활'과 영화 '커플즈' '깡철이' '야관문' '빈센트' 등에 출연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SBS 일일 아침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에서 강유나 역을 맡아 앙칼진 말투와 세밀한 표정의 변화로 악역을 완벽히 연기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