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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용주가 '피식대학'의 인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피식대학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용주는 "저희가 유튜브로만 구독자 분들을 만나다가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만나게 돼서 긴장도 많이 하고 설레하고 있다. 유튜브에서 보지 못한 것들을 공연에서 보여드리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부코페'는 아시아 최초 코미디 페스티벌로 2013년 첫 회를 시작한 뒤 올해로 9회를 맞았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친 국민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하고자 한층 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코미디 공연과 부대행사로 찾아간다. 부산 KNN 시어터에서의 실내 공연은 물론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펼쳐지는 코미디 스트리트 공연을 통해 관객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올해 '부코페'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부산KNN시어터와 영화의 전당에서 펼쳐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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