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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광수가 연인 이선빈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싱크홀'(김지훈 감독, ㈜더타워픽쳐스 제작) 개봉을 앞두고 배우 이광수가 9일 오전 진행된 화상 인터뷰를 통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로 이광수는 극중 현실 회사원 김대리 역을 맡았다.
이광수와 이선빈은 2018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를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지금까지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이광수와 이선빈은 2016년 9월 '런닝맨'에 이선빈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앞서 이선빈은 '라디오스타' 등 방송이나 인터뷰를 통해서 이상형이 이광수라고 수차례 말한 바 있다. 이에 '런닝맨'에서 이선빈은 이광수와 이상형 레이스를 하며 얼굴을 붉히며 기쁨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이광수 역시 "이선빈과 사귄다. 우리 다음 주 결혼 발표하겠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영화 '싱크홀'은 '타워'(2012), '화려한 휴가'(2007), '목표는 항구다'(2004) 등을 연출한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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