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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전진 아내' 류이서가 새로운 직업 찾기에 나선다.
한편, 전진은 생애 첫 홈쇼핑 도전을 앞두고 류이서와 함께 쇼호스트 동지현을 만났다. 전진은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열의에 찬 모습을 보였지만, 지적사항만 한가득 받아 망연자실했다고 전해진다. 심지어 동지현은 "이렇게 하면 쫓겨난다", "아무것도 안 팔린다" 등 혹평을 쏟아내 전진과 류이서는 눈치만 보며 안절부절못했다는데. 과연 전진은 첫 홈쇼핑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동지현은 전진, 류이서 부부를 위한 스파르타식 특훈에 나섰다. 동지현은 "단시간에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라며 뜻밖의 물건을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동지현의 거침없는 특훈에 현장에서는 곡소리가 터져 나왔고, 급기야 전진과 류이서는 발까지 동동 구르며 혼비백산했다는 후문이다. '매출 누적 8조'의 홈쇼핑 신화를 기록한 쇼호스트 동지현의 '완판 비법'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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