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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경남이 자신이 주연을 맡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의 OST를 가창한다.
'오키도키야'는 영탁의 '찐이야', 조항조의 '고맙소', 박현빈의 '샤방샤방', 송가인의 '가인이어라', 김호중의 '나보다 더 사랑해요', 양지은의 '그 강을 건너지마오' 등의 명품 트로트 곡을 비롯해 수지, Paul Potts, 스틸하트(Steelheart)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와 작업한 대세 작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작곡, 작사, 편곡했으며 코러스 김현아, 베이스 신현권, 드럼 김승호, 기타 김민규 등 최고의 세션맨들이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오케이 광자매'의 아홉 번째 OST를 가창한 배우 김경남은 2012년 연극 '사랑'으로 데뷔, 이후 드라마 '피고인', '슬기로운 감빵생활', '여우각시별', '이리와 안아줘',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더 킹 : 영원의 군주'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고 '오케이 광자매'를 통해 첫 주말드라마 주연으로 발탁,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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