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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슈퍼밴드2' 프로듀서 윤상의 격한 반응을 이끌어낸 팀이 B조 1위 자리를 노린다.
"기세만큼은 어느 팀에게도 꿀리지 않을 자신 있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힌 김준서 팀(김준서, 데미안, 조기훈, 조혁진)과 기타 4대로 무대를 꾸미는 제이유나 팀(제이유나, 김진산, 장하은, 정민혁)의 활약에도 시선이 모인다.
신스팝의 대가 녹두와 비브라폰·바이올린·첼로까지 클래식 끝판왕들이 모인 녹두 팀(녹두, 김솔다니엘, 대니구, 윤현상)의 무대 또한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본선 1라운드와 2라운드 모두 승리를 이끈 프런트맨 녹두가 이번에도 화제를 모은 신스팝으로 승부를 볼지, 아니면 새로운 전략으로 또 한 번 프로듀서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본선 3라운드 '조별 순위 쟁탈전' B조 1위와 충격을 안길 최종 탈락자 발표는 30일 밤 9시 JTBC '슈퍼밴드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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