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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 예비며느리' 김윤지, 엄마 김밥으로 '신부 수업'…"시집 가나보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9-01 22:18 | 최종수정 2021-09-01 22:18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결혼을 앞둔 가수 겸 배우 NS윤지(김윤지)가 신부 수업을 인증했다.

1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렸을 때부터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먹던 울엄마 김밥! 엄마의 특훈 속에 레시피를 배우고 내가 직접 만들어보았다. 아직은 서툴지만 엄마처럼 잘 말을때까지 해보는거지뭐Œ 이제 진짜 시집을 가나보다 싶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의 레시피를 배워 직접 김밥을 만든 김윤지의 모습. 특히 직접 재료까지 준비해 만든 김밥이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한편 NS윤지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로 알려진 비연예인과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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