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구교환(39)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어 20대를 연기한 자신감에 대해 "제작진 분들을 믿었다. 제작진 분들을 믿는다면 저는 그대로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안준호 만큼의 강한 확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
구교환은 원작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인물, 한호열 상병을 연기하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요즘 대세'로 불리는 구교환은 "물을 만났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디피'에 녹아들었고, 장점을 총동원한 모습으로 호열을 소화했다. 이에 힘입어 '디피'는 지난달 27일 공개 후 국내 순위 1위를 기록 중이며, 아시아 지역인 일본, 싱가포르, 홍콩, 태국 등에서도 계속해서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플릭스패트롤 기준).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