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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편스토랑' 기태영-유진 부부의 딸 로희-로린이의 요정 DNA가 포착됐다.
아빠가 요리에 집중하고 있을 때 거실에서는 로희X로린 로로자매의 신나는 무대가 펼쳐졌다. 로로자매가 TV 속 걸그룹 오마이걸의 깜찍한 댄스를 그대로 따라한 것. 꿀렁꿀렁 웨이브는 물론 포인트 안무 하나도 놓치지 않는 로로자매의 모습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귀엽다", "역시 S.E.S의 딸", "지금 이대로 걸그룹 센터 해도 되겠다"등 감탄과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로로자매의 엄마인 유진은 1997년 1세대 걸그룹 S.E.S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S.E.S의 센터였던 유진은 데뷔 당시 청초한 미모와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로희, 로린이가 엄마 유진의 요정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것.
1세대 걸그룹 센터 유진의 요정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사랑스러운 로로자매. 로로자매를 위한 아빠 기태영의 맛있는 'K-브런치' 한 상. 아빠를 기쁘게 하는 로로자매의 폭풍 먹방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3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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