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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림♥' 정종철, 개그는 그만뒀나…하다하다 '조선도'까지 직접 "백퍼센트 수작업"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9-03 14:3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요리에 이어 칼까지 직접 만들었다.

옥동자는 3일 자신의 SNS에 "백퍼센트 수작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옥주부 조선도, 여러가지 시행착오와 실패로 옥주부칼을 포기할 뻔 했지만 내 사람들께 최고의 조선도를 보여드리고 싶었기에 끝까지 밀어부친.. 그 결과물을 곧 보여 드릴 수 있을것 같아요"라며 직접 만드는 조선도의 제작 과정을 살짝 공개했다.

그는 "#옥주부조선도 클래식i. 전체 사진은 아직 비밀.. 나중에 공개할게요. 미안해요"이라며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정종철과 황규림은 2006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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