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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가 100일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금의환향한다. 이장우는 대국민 약속을 지키기 위해 피나는 노력 끝에 무려 25kg을 감량했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장우는 다이어트로 되찾은 비주얼을 기념하는 바디 프로필 촬영을 마치고 트레이너와 협상에 나선다. 다이어트 성공 후 첫 번째 치팅데이를 얻기 위한 것. '나 혼자 산다'와의 약속을 30일 앞두고부터는 탄수화물을 일체 끊고 "철저하게 식단으로 관리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트레이너 역시 이장우의 노력을 높이 사 치팅데이를 허락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장우가 기특한 자신에게 선물할 메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녹슬지 않은 화려한 면치기 실력을 발휘하며 고삐가 풀려버린 이장우는 "한 달을 참았다 먹는 맛은 얼마를 줘도 바꿀 수 없다"는 소감도 모자라 "'비싼 시계랑 라면 중에 뭐 가질래?'라고 물어보면 나는 라면이다!"이라며 황홀감(?)을 숨기지 못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장우와 최애 메뉴 라면의 30일 만의 재회 현장은 오늘(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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