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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사망사고' 임슬옹, '펜트하우스3' 특별 출연으로 방송 복귀...조권도 깜짝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9-04 00:23 | 최종수정 2021-09-04 06:0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임슬옹이 보행자 사망사고 후 약 1년 만에 활동 복귀를 한 가운데, '펜트하우스3'에 특별출연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는 천서진(김소연 분)의 조기 치매가 거짓임을 알게 된 하윤철(윤종훈 분)의 모습이 담겼다.

기적적으로 깨어난 하윤철은 로건리(박은석 분)로부터 천서진이 조기치매가 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이를 의심한 하윤철은 동료 의사에게 천서진의 5년 전 MRI 사진을 구해 천서진이 거짓말을 했음을 알아냈다. 동료 의사 역으로는 그룹 2AM 임슬옹이 특별출연했다. 임슬옹은 지난해 8월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들이 받는 사고를 냈다. 피해자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이에 지난 1월 7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임슬옹은 이후 2월 웹툰 '바니의 오빠들'과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내가 더 많이 널 사랑해서'를 발매했고, '펜트하우스3'로 사고 후 처음으로 방송 출연에 출연했다.


2AM 멤버 조권도 임슬옹의 '펜트하우스3' 특별 출연 장면을 SNS에 인증했다. 조권은 임슬옹의 출연을 몰랐던 듯 "œㅻœㅻœㅼŠŒ형œㅻœㅻœㅻœ이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슬옹이 속한 그룹 2AM은 최근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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