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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딸, '92만원 프리미엄 카시트' 덕? 주사 맞으러 가는 길에도 '꿀잠'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9-05 00:12 | 최종수정 2021-09-05 05:4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의 예방접종을 위해 외출했다.

한지혜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예방접종 가는 윤슬이 잘 자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딸 윤슬 양을 차에 태우고 병원으로 향하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체크셔츠에 청바지로 귀여운 패션을 한 채 병원으로 향하는 모습. 얌전히 카시트에 앉은 윤슬 양은 곧바로 잠에 들어 귀여움을 안겼다. 윤슬 양이 앉아있는 카시트는 92만 원대의 프리미엄 카시트. 그 안에서 편안하게 꿀잠 자는 윤슬 양의 평온한 표정이 돋보인다.

한편, 배우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 지난달 23일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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