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오민석의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
처음엔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곧 '웃음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는 서로의 공통점을 발견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민석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소개팅녀의 모습에, 지켜보는 이들까지 대리 설렘을 느끼며 '잘 됐으면 좋겠다'고 이들을 열렬히 응원하게 됐다.
급기야 피아노를 좋아한다는 소개팅녀의 말에, 민석은 카페에 있던 피아노를 직접 연주했는데. 이에 소개팅녀는 예상치 못한 답가(?)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민석의 소개팅이 핑크빛 로맨스로 발전할 수 있을지, 설렘 가득 소개팅 현장은 5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