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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또다시 무차별 폭로를 시작했다.
또 "연예인들 중 TV속 모습처럼 순수하고 깨끗하고 욕 하나 안할 것 같은 사람, TV 속 모습과 일치하는 사람이 몇 될 것 같냐. 지금 이순간에도 웃으며 환한 미소 띄우며 팬들에게 하트 날리고 뒤돌아서서 '아 오늘 XX같았다' 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담배 말렸다 하는 사람도 있을 거다. 공인도 다 같은 사람이다"이라고 몇몇 연예인들을 꼬집기도 했다.
권민아는 부모님을 건드리지 않는다면 악플러는 고소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또 다시 무차별 폭로를 시작하며 논란이 야기됐다.
방송 출연 이후 권민아는 새 남자친구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또 한번 공개열애를 선언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이 '남자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권민아가 또 공개열애를 하는 것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냈고, 권민아는 꾸준히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이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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