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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모델 출신 배우 김승현이 184cm 큰 키를 자랑했다.
5남매 가정을 찾은 김승현은 2세 계획을 공개, 5남매 어머니에게 다산의 비결을 물었다. 어머니가 아이들이 동생을 갖고 싶다는 기도를 하면 생겼다고 말하자, 김승현은 당장 아내와 기도하러 가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5남매 중, 둘째인 아들과 셋째인 딸이 유전적으로 키가 작을 것 같아 걱정이라는 의뢰인 어머니에게 김승현은 유전을 걱정할 필요 없다며 안심시켰다. 김승현의 부모님 역시 두 분 모두 160cm밖에 되지 않은 작은 키지만, 김승현은 중학생 시절부터 운동을 열심히 하며 잘 먹었기 때문에 184cm까지 클 수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운동을 배우는 과정에서 김승현이 먼저 나서서 시범을 보이며 열정 가득한 인턴사원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브레이브 걸스의 롤린 춤을 활용한 응용 동작을 선보이는 등 즉석에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운동 능력과 웃음까지 다 잡는 우수 인턴사원으로 등극했다. 8일 오후 7시 40분 방송.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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