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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딸 한 번 '잘 키웠네'…'연예인 미모 DNA' 엄청나 "보는 눈은 같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9-07 18:06 | 최종수정 2021-09-07 18:12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가 모델로 활동하는 딸을 뿌듯해 했다.

변정수는 7일 자신의 SNS에 "엄마 블랙 입으면 안될까? 보는 눈은 같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이자벨마랑 파리컬렉션 사진 좀 찾아보자 기억나지? 서로 같은 거 선택!! 난 블랙! Black Pink #좀만 기다려"라고 했다.

사진에는 딸과 함께 모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변정수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모델 겸 배우 변정수는 tvN 새 드라마 '멜랑꼴리아'에 출연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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