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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버가부(bugAboo)가 완벽한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총괄 프로듀서인 라이언 전이 직접 편곡에 참여, 버가부 멤버들은 음원을 통해 출중한 보컬 실력까지 뽐내며 듣는 재미도 더했다.
특히 버가부는 상큼한 파스텔톤의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틴프레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조명이 필요 없는 인형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버가부는 1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를 알렸다. 더불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 찍었던 초연과 은채의 합류와 학창 시절 첫사랑을 연상시키는 유우나, 레이니, 지인, 시안의 비주얼로 화제를 불러 모았다.
10월 정식 데뷔를 앞둔 버가부(bugAboo)는 사전적 의미로 까꿍, 왁 하고 놀래키는 상상 속의 두렵고 놀라운 존재라는 뜻과 함께 "세상을 놀래키는 존재가 되고 마음속의 두렵고 놀라운 존재를 함께 극복하고 꿈을 이루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 전의 첫 자체 제작 및 프로듀싱하는 그룹으로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버가부는 오는 10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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