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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정우성이 인도적 위기에 처한 아프가니스탄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정우성은 그동안 국내외 난민을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해왔으며 남수단, 이라크, 네팔, 방글라데시, 레바논, 지부티,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지의 난민과 국내 실향민을 만나 이들의 어려움을 한국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여 왔다.
정우성은 지난 8월에는 미얀마 폭력사태로 인해 피신한 로힝야 난민을 위해 기부했으며 의료비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난민들을 조용히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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