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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새론이 청춘 로맨스 영화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흔들리는 열 일곱 소녀로 분하는 김새론은 상큼한 비주얼과 풋풋한 로맨스로 심장을 콩닥거리게 할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장르를 불문하고 믿고 보게 만드는 김새론이기에 그가 선보일 청춘 로맨스에 기대가 높아진다.
김새론은 현재 카카오TV에서 공개되고 있는 '우수무당 가두심'에 이어 단막극 '그녀들'과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로 연이은 차기작 소식을 전했다. 2021년 쉴 틈 없는 행보를 보이며 20대 주연 배우로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어 대세 청춘 스타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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