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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친엄마를 새엄마라고 부르는 8세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된다.
한편, 오은영은 부정적 소통을 하는 금쪽이와 그로 인한 갈등을 겪고 있는 엄마를 위해 그림 분석의 시간을 가진다. 이어 "어린 시절 엄마가 정서적 교류를 많이 경험해보지 못한 것 같다"며 조심스레 엄마와 유년 시절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을 통해 어린 시절 아픔을 돌아본 엄마는 오열하며 자신의 상처를 고백한다. 오은영은 엄마를 위로하며 "다소 표현이 강한 금쪽이 감정의 음가를 잘 맞춰줘야 한다"고 당부한다. 이에 부정어만 썼던 금쪽이에게 긍정적 소통을 쓸 수 있는 맞춤형 금쪽 처방을 제시한다. 과연 금쪽이는 엄마와 부정적 소통을 멈추고 긍정적인 정서 교류를 할 수 있을지 이는 오늘 저녁 8시 채널 A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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