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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오늘도 치마+스타킹 패션…"이렇게 살면 기분이 좋거든요"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9-11 23:41 | 최종수정 2021-09-11 23:41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과감한 치마 패션을 선보였다.

노홍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 부산, 또 터진 입 부산 부산 내가 좋아하는 부산, YMCA 아기스포츠단 졸업한 부산!!!!! 완전 노홍철 다운 공간 만들어서 더 재밌게 늙어야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노홍철은 "#노마드인생 #이러케살면기분이조크든요 #서울 #부산 #제주 #일과놀이의일치 #올해까지는완성하고싶어라 #계획대로늙고있thㅓ #세상에서노홍철을제일좋아하는사람"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강아지와 노는 모습, 맛집을 찾은 모습 등이 담겼다. 이때 노홍철은 치마와 스타킹을 신고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한편 노홍철은 MBC 김태호 PD가 연출하는 넷플릭스 예능시리즈 '먹보와 털보'에 출연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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