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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가 임종체험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이어 사유리는 삶을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로, 임종체험을 진행했다. 임종체험의 시작은 바로 유서를 쓰는 것.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 사유리는 이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유산 분배까지 이야기했다고. 이에 사유리가 죽음을 생각하며 떠올린 이는 누구일지, 죽기 전 그에게 한 부탁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또한 사유리의 진심을 담은 유서가 절친 따루를 울리기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젠에게 마지막으로 남기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써 내려간 사유리의 유서와 임종체험 후기는 오늘(12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9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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