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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성은이 어머니가 3년 전 재혼을 했다고 밝혔다.
이후 김성은의 이모는 식사 도중 아버지의 안부를 물었고, 김성은은 머뭇거리며 "잘 지내시겠지"라고 답했다. 그는 "어머니가 아버지와 사별한 후 2018년에 재혼하셔서 지금 새 아버지와 같이 계신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 새 아버지를 10번도 못 뵀다. 친하고 안 친하고까지 가지 못한 상황"이라며 아직은 어색한 부녀 사이임을 밝혔다.
현재 대학로에서 연극배우로 활동 중이라는 김성은은 "내가 다시 연기할 줄 몰랐다. 다시 대학로를 밟으면서 열정과 설렘이 활화산처럼 터지는 느낌이 들었다. '이거구나'하면서 '배운 게 도둑질이구나'란 생각이 들었다"며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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