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기적'(이장훈 감독, 블러썸픽쳐스 제작)이 대세 스타들의 뜨거운 추천을 담은 ''기적'미라클 강력 추천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여기에 소녀시대 써니와 티파니 영은 각각 "너무 재미있고 귀엽고 그러면서도 아름답게 슬픈 영화" "멋진 스토리와 영상미에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퍼포먼스 너무너무 감동 깊게 봤다"며 극찬을 이어가 '기적'만의 다채로운 볼거리에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마지막으로 피식대학의 김민수와 정재형은 "가슴이 좀 따뜻해지고 눈물 찔끔하면서 봤다. '기적'열정! 열정! 열정"이라며 영화 속 특별한 웃음과 감동에 호평을 전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상승시켰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수학 천재와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 등이 출연했고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이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5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