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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팝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밝혔던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비전이 탄탄한 성과를 거두며 향후 JYP가 이뤄나갈 미래에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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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라이제이션 바이 로컬리제이션'은 JYP 소속 걸그룹 니쥬로 실현되고 있다.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니쥬는 2020년 6월 박진영이 만든 프리 데뷔곡 '메이크 유 해피'로 여성 아티스트 최초 오리콘 디지털 랭킹 3개 부문 동시 1위, 뮤직비디오 유튜브 2억 뷰, 스트리밍 누계 2억 건 돌파 등의 호성적을 기록했다. 이어 12월 정식 데뷔 싱글 '스텝 앤드 어 스텝', 올해 4월 발표한 일본 싱글 2집 '테이크 어 픽처/팝핀 쉐이킹' 등 발표한 모든 곡들을 연속 히트시키며 '역대급 신예'로 일본 현지서 인기몰이 중이다. 오는 11월 24일에는 첫 정규 음반 '유'를 발매하고 대세 입지를 재확인할 전망이다. 아울러 니쥬의 성공에 힘입어 새 보이그룹 발굴을 위한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도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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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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