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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어쩌다가 전원일기'의 제작이 무산됐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어쩌다가 전원일기'는 콘텐츠 기업 리디에서 연재됐던 박하민 작가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하루 아침에 깡촌 시골마을에 던져진 서울토박이 수의사가 현지에서 순경을 만나 전원생활에 적응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농촌 배경의 로맨스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만든 조영민 PD가 연출을 맡고 백은경 작가가 대본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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