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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인기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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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라마 4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 31.75% 감소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었다. '그리고 남겨진 것들'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이번 특집에 백미경 드라마 작가, 장항준 감독, 전 축구선수 박지성, 유품정리사 김석중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네티즌은 '장항준 감독님 너무 웃기고 재밌다', '박지성 선수가 현역이던 과거가 떠오르네요', '유퀴즈는 매주 게스트 라인업이 훌륭한 것 같아요' 등 긍정적 의견을 남겼다. 출연자 화제성에서 박지성이 5위에 랭크됐다.
비드라마 5위는 MBC '놀면 뭐하니?'로 전주 대비 화제성 14.55% 상승했다. 김태호 PD의 사의 표명 소식부터 '장학퀴즈' 두 번째 이야기, '유대감댁 노비 대단치'가 네티즌의 주목을 이끌어 프로그램 화제성 상승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네티즌은 '약간 정리되지 않은 예능 분위기 너무 좋아', '관찰 예능 말고 이런 류의 예능 너무 그리웠어', '놀면뭐하니 플러스로 바뀌고 무한도전 초창기 느낌 나서 좋더라' 등 긍정적 시청반응을 다수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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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1년 9월 6일부터 2021년 9월 1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9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9월 13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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