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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의사 민혜연이 일상을 공유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병원에서 시술 중인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의사 가운마저 잘 어울리는 민혜연의 눈부신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세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서울대 의대 출신인 민혜연은 뛰어난 외모로 '의사계의 김태희'로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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